본문 바로가기

생각

추측 요즘 뉴스같은 매체에서 인터뷰하는 젊은이들의 내용을 보면 ' 맛있는 것 같아요.' , '재밌는 것 같아요.' 처럼 확신을 표현하지 못한다. 100%의 표현을 하지않고 80%, 90%만 표현해서 나머지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는다.반대인쪽의 보복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아니면 선택하지 않고 강요받아온 삶의 표현일까. 살아본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세상은 보통 「한다」, 「안한다」 의 2택이다. 한번 해볼까 라는 것은 없다.세상에 전진하지 못하는 말은 없다. 서두르지 않고, 하지만 쉬지않고 노력한다면 결국 승급한다.퀸이든 나이트든 비숍이든 룩이든 자기가 원하는 그 형태로 말이다. 하늘은 진심인 사람에게 사명을 부여한다. 그 숭고한 사명을 수행해가는 것의 축약이 인생이다.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는 강하고, 당.. 더보기
항상 밑바닥으로 보이고 싶다. 기대하는 사람들도 없이 그저 밑에서 구차하게 살아가는 멍청한 바보로만 보이고 싶다. 내가 실패했을 때 비웃음 당하며 그들의 위치에 안락함을 주고 싶다. 확신하지 못하는 미래에 나로 하여금 확신을 심어주고 싶다. 발버둥치는 나를 발버둥이라 낮춰볼 수 있을때 역전을 보여주고 싶다. 백조의 발길질이 가지는 의미를 혼자서만 품고 싶다. 이렇게 생각하는 모든 것이 앞으로 내가 할 많은 행위의 실패에 대한 변명이 되지 않고 싶다. 더보기